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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7만원 현금보너스 마카오 주민 좋겠네

입력 : 2011.01.18 16:34


중국의 특별자치구역인 마카오 행정청이 올해도 18일부 터 고령자를 우선으로, 마카오 주민들에게 현금보너스 지급을 시작한다고 관보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현재 유효하거나 갱신할 수 있는 마카오 주민증을 가진 이들은 영주권자의 경우 4천 파타카(57만원), 비영주권자는 2천400 파타카(34 만원)를 받게 된다.

지난 2008년 에드먼드 호 당시 행정장관이 시작한 이 '부의 분배' 사업은 마카오 주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려는 것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장자들에게 먼저 지급돼 1954년이나 그 이전 출생한 주민들은 모두 설 이전에 돈을 받게 되며, 늦어도 3월말까지는 전 주민에게 지급된다.

이에 드는 자금은 총 23억4천만 파타카(3천358억원)로, 올해 예산의 2.9%를 차지한다.

(마카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