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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 소환해 조사 중

송인근 기자

입력 : 2011.01.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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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식당운영권 비리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배건기 전 감찰팀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전 팀장은 식당 운영업자 유 모씨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전 팀장은 자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검찰 수사를 통해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지난 9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출국금지한 배 전 팀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이동선 전 경찰청 경무국장 등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