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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체중 정상이라도 탄수화물만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조동찬 기자

입력 : 2011.01.17 16:21|수정 : 2011.01.17 16:22


우리나라 여성은 체중이 정상이라도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당뇨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우리나라 성인 3천여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했더니 총 섭취 칼로리 중 탄수화물 비중이 60%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2.2 배 증가한 반면 총 칼로리의 17% 이상을 단백질로 섭취하면 대사 증후군의 위험이 40% 감소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박민정 교수는 "우리나라여성은 밥의 양은 1/3정도 줄이고 대신에 고기나 두부같은 단백질 섭취를 늘여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