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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혜자 '마더'로 LA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입력 : 2011.01.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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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의 주인공인 배우 김혜자 씨가 이 영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가 주는 여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배우가 LA 비평가 협회 여우 주연상을 받는 것은 김혜자 씨가 처음이며 영화 마더는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2등상도 수상했습니다.

김혜자 씨는 "이 영화에 대해 한국에서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려 서운하기도 했지만 외국에서 인정을 받게 돼 대단히 감사하고 의외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평가협회측은 영화 마더가 "예상 외의 전개로 관객을 놀라게 하고 불편한 소재를 아름답고 훌륭하게 다룬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영화 마더는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화 10편 중 하나로도 뽑혀 한국 영화의 성가를 높였고, 주인공 김혜자씨는 이 영화로 2009년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즈'의 여우주연상과 2010년 '아시아 필름 어워드' 여우주연상까지 각종 해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