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발한 뒤 한달 반 넘게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충북 제천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제천시 송학면의 한 한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이 농가와 주변 6개 농가에서 39마리의 소를 매몰처리했고, 제천지역 축산 농가 진입로를 완전 폐쇄하는 등 조기 수습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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