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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 투신 잇따라… "정신과 검진 확대 검토"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1.13 18:03


삼성전자는 최근 충남 탕정사업장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투신자살한 것과 관련해, 올해부터 직원 정신과 검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들을 상대로 시행중인 정기 정신과 검진을 일반 직원까지 확대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탕정사업장 기숙사에선 11일 아침 26살 김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업무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며 병가를 냈다 돌아온 20대 직원 2명이 최근 열흘 새 잇따라 투신자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