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기술로 비밀리에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시험비행을 마친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국의 스텔스기 개발 능력이 우수하지만 미국에 위협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에 따르면 국제전략연구소의 개리 리 연구원은 '젠-20'이 스텔스 능력 측면으로는 미국의 F-22 랩터보다 뒤떨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리 연구원은 중국이 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젠-20'이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이 '젠-20' 개발로 인해 중국을 경계하거나 새로운 무기 경쟁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으로 리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