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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시 확 바뀐다…구시가지 개선한다

입력 : 2011.01.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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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시가 또 한번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낡고 오래된 이른바 성남 구시가지를 확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수도권 소식,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예, 그렇습니다.

성남시가 새해부터 바빠 졌습니다.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 것인데요..

난관도 적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성남시는 인구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분당지역이 절반인 50만 명을 차지합니다. 

[옥영일/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물가가 비싸긴해도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있으니까 좋죠.]

성남시가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 곳은 '구 시가지'로 불리는 수정구와 중원구 지역입니다.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주택들입니다.

[권홍란/성남시 중원구 중동 : 집이 오래되가지고요. 윗풍이 너무 심해서. 그런데 우리는 세입자거든요.]

성남시의 재개발 계획은 이렇습니다.

노후된 주택을 개량해 4만 세대 규모의 아파트지역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1단계는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만 1천여세대를 짓는 2단계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장기화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1단계에 대해 만든 대책 외에 저희가 국공유지를 무상 양도할 수 있는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럴 경우 사업성이 좀 더 많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분양분도 최대한 늘려줄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3단계 사업이 가능합니다.

3단계 사업에는 2만 6천여 세대가 걸려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경기가 얼마나 회복될 지가 사업 추진의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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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6년째를 맞은 성남 아트 센터가 직장인 관객잡기에 나섰습니다.

낮엔 시간이 없고 밤엔 여유가 있는 계층을 겨냥한 틈새 마케팅인데요.

매달 넷째주 금요일 밤 9시에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 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중 공연은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클래식은 다소 부담스러운 관객을 겨냥한 것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