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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울산에 거주하는 71살 김 모 씨는 동네 의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9일부터 울산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10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미 다발성 장기부전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았다"며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폐렴이 생겨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61살 이 모 씨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음 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합병증으로 4일 숨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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