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두근'…상반기 안방극장 찾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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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안방극장에는 반가운 스타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연기력은 기본! 흥행성까지 갖춘 배우들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어떤 배우들이 있을까요?

먼저 2월에는 안방극장의 흥행스타죠? 장혁, 김희애 씨가 찾아옵니다.

두 사람은 증권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데요, 장혁 씨는 지난해 사극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김희애 씨는 '내남자의 여자'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죠? 그만큼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기대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안방극장의 또 다른 흥행스타, 이요원 씨도 올 봄 판타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만나는데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이요원 씨! 이번에도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올릴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꽃미남 배우들도 대거 안방극장을 찾죠? 얼마 전 군 생활을 마친 에릭 씨는 해양경찰청을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꽃미남 배우 이민호 씨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