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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아동 음란물 제공한 PC방 업주들 덜미

입력 : 2011.01.11 09:32


울산 남부경찰서는 11일 성인PC방을 운영하며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 등을 손님에게 제공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모(45)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4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남구 달동의 한 건물 3층에 성인PC방을 운영하면서 밀실 7개에 컴퓨터를 넣어 두고 찾아오는 손님에게  아동 음란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업주들 역시 남구 일대에서 손님들 에게 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이 저장된 하드 용량이 모두 5TB(테라바이트) 가량 된다"며 "메인 서버를 구축해 두고 접속하는 손님에게 음란물을 공유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