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 부처 수장들이 올해 경제 정책에서 물가 안정을 최대 중점 사안으로 챙기기로 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등 경제 부처 장관들은 오늘 오후 청와대 서별관에서 첫 경제금융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급등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물가 불안이 1분기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공공요금과 동결과 더불어 대학등록금과 학원비, 유치원비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올해 상반기 물가를 잡는다는 안에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국세청과 공정위는 생필품 사재기와 담합 등 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가격 인상 과정에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강력히 처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