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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겨울철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하려면?

입력 : 2011.01.10 17:58|수정 : 2011.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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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온이 아닌, 큰 추위와 작은 추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정도면 큰 추위죠.

한낮에도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에 맴돌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았는데요.

오후 들면서 한파특보가 점점 확대되고 있고, 또 한 가지, 동해안지역이나 대구 부분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에서 눈구름이 차차 내려오면서 오늘보다는 추위가 조금 약해질 텐데요, 내일 아침에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낮부터는 눈이 점점 더 내륙으로 들어오겠습니다.

서울은 1~3cm 정도 예상되고요.

경기 영서북부라든지,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5cm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기온은 아침에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선으로 전반적으로 오늘보다는 3~4도가량 오르겠고 충청지방, 아침에 서해안 쪽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서해안에도 눈이 많이 오겠고요.

제주도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꼼꼼한 점검이 필수! 겨울철 가스보일러 중독사고 예방 요령>

- 보일러 연소 중에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함유된 폐가스가 실내로 누출될 경우 가스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점검이 중요하다.

- 보일러실은 항상 환기에 주의해야 하고, 급·배기통은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 연통의 폐가스누출 및 연도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부위를 감싸 놓은 석고붕대의 균열상태 또는 내열실리콘 상태도 확인한다. 

- 보일러 선택 시, 공기감시장치가 적용된 모델을 사용하는 것도 중독사고 예방의 한 방법이다.

네, 가스보일러는 평소에 점검과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문제가 있을 시에는 제조회사나 시공사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셔야 합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다시 뚝 떨어지겠고요. 

이후로도 추위가 잠깐씩 주춤하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누그러지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맑은 하늘을 보일 텐데요, 하노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과 파리, 그리고 마드리드에 비 소식이 있겠고요.

내일 LA와 뉴욕은 모두 맑겠지만, 댈러스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