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이 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해 많았지만 검거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발생 요일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고, 이어 금요일, 일요일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는 57만 9천여건이 발생해 2005년부터 재작년까지 5년간 평균 발생 건수보다 10.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성폭력 범죄가 평균치보다 28% 이상 증가했고, 절도, 살인 등의 순으로 발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범인 검거율은 70%선에 머물러 5년간 평균치보다 5%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경찰은 무리한 수사나 발생 축소 보고 등의 부작용을 없애는 쪽으로 치안정책을 바꾸면서 검거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