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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전화 걸어 욕설 퍼부은 40대 남성 구속

입력 : 2011.01.07 16:25


부산 기장경찰서는 7일 112신고센터와 경찰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거나 허위신고를 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4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7일 112신고센터와 지구대에 장난전화를 걸여 경찰관을 출동시키거나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시간동안 무려 13차례나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다가 발신번호를 추적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김씨가 상습적으로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은 것도 조사해 욕설전화와 합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도 영장을 발부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