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급 부문 충격으로 야기된 물가불안 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다섯개 정부부처간 물가안정대책 당정회의에서 "올해 물가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농수산물과 지방 공공요금, 대학등록금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항목을 중심으로 장단기 정책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인플레 기대가 상승하면서 금년도 물가안정 목표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