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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다국적 아이티 기업 구글이 스트리트 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구글코리아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하드디스크를 분석한 결과 개인들이 주고 받은 이메일과 메신저 대화내용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은 스트리트 뷰를 제작하면서 개인정보 수집 의혹을 받아 우리나라를 포함해 16개 국가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스트리트 뷰 서비스는 인터넷 지도 상에서 특정 위치의 실제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글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