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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 회동…내주 본회의 열릴듯

입력 : 2011.01.06 09:05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6일 회동을 갖고 가축전염병예방법(가축법) 개정안 처리 및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의견 조율에 나선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구제역 방역 및 피해보상 대책을 담은 가축법안 처리 문제, 지난해 `12.31 개각'에 따른 감사원장 후보자와 국무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는 7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에서 가축법 개정안을 논의하기로 한 여야는 조속한 시일내 농림위 법안심사소위, 법사위를 거쳐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어 내주 본회의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오는 10-11일 법안심사소위, 13일 오전 법사위를 거쳐 13일 오후 본회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하루라도 빨리하자는 입장으로, 이르면 오는 10일에도 본회의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인사청문회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결과에 따라 여야간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국회는 24일까지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