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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칼바람' 소한 한파 기승…호남 눈 소식

입력 : 2011.01.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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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요며칠간 주춤했던 추위가 오늘(5일)부터 다시 기세를 펼치게 되겠는데요.

앞으로 사나흘 정도는 소한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이 되면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대관령은 영하 19도선까지 떨어지겠고요.

특히 내일과 모레 사이에 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실제로는 느껴지는 추위는 훨씬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 강원내륙과 산간에 내리던 눈은 거의 그친 상태고요, 호남쪽에서 소낙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호남과 제주도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이 더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공기질은 대부분 보통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요.

내일도 제주도라든지, 울릉도·독도 호남을 중심으로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소한 한파의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겠고요,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일요일은 영동과 호남쪽으로 눈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