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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시대와의 불화' 택한 문인들

최원석 기자

입력 : 2011.01.03 12:33

새 책 '중국 문인 열전' 류소천, 북스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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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 현장, 오늘(3일)은 새로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최원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굴원, 사마천에서 루쉰에 이르기까지, '중국 문인열전'은 2000년 전부터 20세기 초까지 중국의 대표적인 문인 18명의 생애를 소개한 책입니다.

때로는 출세의 길을 달렸지만 지배층의 언어에 매몰되지 않았고, 언제고 편한 삶을 택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시대와 불화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길 자처했기에 지금도 살아서 후세의 스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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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경제의 출현에서부터 최근 신자유주의까지 자본주의 역사를 한 권에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사학자 로버트 하일브로너는, 자본주의는 고유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다른 사회적 힘들에 의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경제 현상을 전체 사회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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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연수 씨가 20대에 발표한 장편 '7번 국도'를 다시 써서 '7번 국도 리비지티드'를 냈습니다.

뼈대만 그대로 두고 처음부터 쓴 전혀 새로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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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 리처드 플로리다는 대규모 경제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경제가 대변신을 했다면서 이렇게 불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성장하는 경제는 아이디어 중심의 경제가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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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학교선택권에 대한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스웨덴 자유학교와 미국의 차터스쿨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이 배울 점을 제시한 책도 출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