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는 제품 경쟁력이 높아지고 신흥국의 경제성장이 지속돼 새해에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919개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55%는 새해 수출이 올해보다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새해 우리나라 수출의 기회 요인으로는 ´경쟁국보다 우위에 있는 제품 경쟁력´과 ´신흥경제권의 성장세 지속´이 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채산성 악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