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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료 케이블 종합편성,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가 발표됐습니다. 종합편성 채널에는 조선, 중아, 동아, 매일경제신문 등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컨소시엄 4곳이 선정됐고, 보도전문채널은 연합뉴스 컨소시엄이 확정됐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3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유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사업자 심사 보고서를 제출받고, 사업자 선정 결과를 의결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은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 신문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컨소시엄 4곳이 선정됐습니다.
또 보도전문채널은 연합뉴스 컨소시엄으로 결정됐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23일부터 이병기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1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경기도 양평의 코바코 연수원에서 8박 9일 동안 신청 회사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왔으며, 각 사업자 대표를 불러 청문 절차까지 마쳤습니다.
절대 평가 방식으로 이러진 이번 심사 과정은 100점 만점에 총점 80점 이상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공적책임, 공정성 등 6개 항목에서 최저 60점을 넘긴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사업자들은 내년 하반기 방송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