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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나라마다 달라지는 제도가 있을텐데요.
스페인에서는 내년부터 출산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연말 출산 붐이 일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임산부들이 올해 마지막날을 맞아 31일 안에 아기를 낳기 위해 병원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혹시 31일 안에 아기를 못낳으면 어쩌나 만삭의 임산부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출산을 해야만 베이비 수표라 불리는 출산보조금 375만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산부들은 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출산을 앞당긴다는 각종 음식들을 챙겨먹어보다가,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