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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굳건한 안보태세·서민경제 살리기 전력"

입력 : 2010.12.30 14:35

김무성, 가축법 처리 등 위한 국회본회의 개최 촉구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30일 "한나라당은 국민의 따가운 회초리를 잊지 않고 심기일전해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는 우리의 안보상황을 다시 한번 직시했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성숙한 우리 국민의 힘과 저력이 발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번에 걸친 북한의 도발로 인해 꽃다운 젊은이와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참극을 겪으면서 다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북한의 도발이후 온갖 유언비어와 불신이 조장됐지만 우리 사회는 스스로 자정하며 건강성을 회복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또 "이것은 어떤 위기에서도 동요하거나 흔들림 없이 각 분야에서 자기 역할을 다한 국민의 저력이자 대한민국 힘"이라며 "국민이 보여준 힘과 저력을 동력으로 새해는 더욱 국운이 융성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국가적 현안에 대해 잠시 정치적 계산을 내려놓고 구제역 등 긴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며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