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가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오후 9시53분께 전주시 송촌동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경비원 A(72)씨가 "주차가 잘못됐다"며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A씨를 불러내 넘어뜨린 뒤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비원이 기분 나쁘게 전화를 해 폭행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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