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한파로 김포 3만가구 단수…주민 불편

입력 : 2010.12.30 09:00


계속되는 강추위로 정수 시설이 고장 나면서 경기도 김포시 5개 읍ㆍ면 3만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포시 상하수도관리본부는 29일 오후 8시께 한강물을 정수하는 고촌정수장의 정수 시설에서 한파로 인한 기계 오작동이 발생해 오후 10시께부터 단수가 시작됐다 고 30일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고장 난 정수 시설은 1시간 만에 수리됐지만, 그 사이 더러워 진 물을 정수하느라 단수 시간이 길어졌다"면서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오늘 오전 8∼10시에는 물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