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미달땐 '워크아웃'…개선시안 나와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신입생을 뽑는 자율형 사립고에 외고나 국제고 같은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도입해 학생 선발권을 일부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제대 교육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위탁받아 수행한 정책연구 결과 시안에 따르면, 자율고가 사교육비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최소한의 학생 선발권을 학교에 부여하게 됩니다.
또 자율고 워크아웃 제도를 도입해 신입생 충원율이 2년 연속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지정을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시안을 토대로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 최종안을 발표하고 법령을 개정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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