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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북부 오후에도 눈…모레 또 '강추위'

입력 : 2010.12.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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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는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눈이 그치거나 약해진 상태인데요.

조금 전 7시를 기해서 강원지방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눈구름은 충청과 경북지방으로 내려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북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점차 충북지방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는 1~3cm,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1~5cm, 특히 충북에는 최고 8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중북부지방의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점차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오후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남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28일) 낮기온은 서울 0도, 대구는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올해 마지막 날에는 강추위와 함께 서해안 지방에 눈소식이 있습니다.

새해 첫 날에는 맑겠지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