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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3㎡당 3천만원 최고급아파트…매매는?

입력 : 2010.12.27 17:27|수정 : 2010.12.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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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이면 부산에 3.3제곱미터당 3천만 원대 최고급아파트가 등장합니다. 이 아파트는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에 들어설 예정인데 과연 10억 원이 훨씬 넘는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요?

김성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밑그림을 드러낸 부산의 100층 이상 초고층 주거시설은 두 곳, 모두 내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갑니다.

높이 만큼이나 탁월한 조망권이 장점입니다.

천문학적인 초고층 공사비와 대형 평형 위주인 점을 감안할 때 분양가도 수직 상승, 3.3제곱미터에 2천 5백에서 3천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신동령/공인중개사 : 일단 해운대권역 중이 5동에 마린시티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앞에 제일 대표적인 기존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평당에 2천만 원을 상회하고 있고요.]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1천만 원 이상 비싼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있을지 관심사입니다.

일단 부동산업계는 잠재 수요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병석/공인중개사 : 부산시내의 거주하고 있는 이런 시장세력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부산 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또 거제도와 부산 거제대교가 얼마전에 개통됐지 않습니까.]

반면에 시장에서의 가격 저항을 우려하는 비관론도 만만찮습니다.

[이영래/부동산 114 부산지사장 : 지금 시장 상황이 대형보다는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고분양가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해 분양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년 말 마린시티에 70층 이상 대단지 아파트 3천여 세대가 입주를 앞둔 것도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초고층 사업자들은 수도권은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 고객 끌어들이기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NN)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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