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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배우자 잔소리 많이 들으면 협심증 위험

입력 : 2010.12.27 11:23|수정 : 2010.1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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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입니다.

그런데 잔소리와 같은 스트레스가 협심증에 걸릴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연구팀이 40~50대 남녀 4,50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연구한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전체의 9%가 협심증 환자였고 나이가 많은 50대 환자가 더 많았습니다.

특히 배우자의 요구사항이 섞인 잔소리를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들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협심증 환자가 4배나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가족이나 배우자의 잔소리가 많아질수록 스트레스도 덩달아 커져 가슴 통증이나 동맥 경화 같은 협심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