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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때문에…" 교원 명퇴도 경쟁시대

최우철

입력 : 2010.12.27 09:07|수정 : 2011.01.05 16:15

서울교육청 예산부족으로 신청자 3분의 1 반려될 듯


전면 무상급식 정책 추진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내년도 명예퇴직을 신청한 서울지역 교원의 3분의 1 정도는 신청이 반려될 걸로 보입니다.

시교육청이 현재 확보한 내년도 명예퇴직 예산은 280억 원으로 내년에 퇴직할 수 있는 교원의 수는 3백 50여 명으로 추산되지만, 내년 2월 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5백 40여 명으로 이보다 많아 상당수 명예퇴직 신청이 반려될 걸로 보입니다.

교원 1인당 명예퇴직 수당은 정년 잔여기간과 호봉 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7천8백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