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시된 대통령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내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주민 만4천명이 이웃나라 라이베리아로 피신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피신한 주민이 3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피신 주민 대다수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와타라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며 국제사회에서는 와타라의 당선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바그보 현 대통령은 북부지역에서 부정 투표가 저질러졌다면서 자신에 대한 하야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