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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전CEO 집에서 20대여성 숨진 채 발견

정준형

입력 : 2010.12.25 19:55


미국 버드와이저 맥주 제조업체의 전직 최고 경영자 자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 경찰당국은 버드와이저 제조업체의 전 최고경영자 46살 오거스트 부시 4세의 미주리주 교외 자택에서 27살된 모델지망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숨진 여성의 사체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4주 뒤 부검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인을 추정할 수 있다며 약물 과다 복용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6년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미국 맥주회사 앤호이저-부시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했던 부시 4세는 2008년 회사가 벨기에 업체에 합병된 이후 등기이사직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