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무상급식 대화로 풀자" 협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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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2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민주당 대표단이 만나 무상급식을 비롯한 여러 갈등을 대화로 풀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25일 낮 인사동 한 식당에서 2시간 반 동안 협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전면전으로 치닫던 양측의 갈등이 25일 대화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