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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연일 한반도 위기고조에 우려 표시

정준형

입력 : 2010.12.25 09:41|수정 : 2010.12.25 10:50


중국 언론 매체들이 한국의 군사훈련 강행에 북한이 보복공격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면서 연일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오늘 '한국군의 군사훈련 지속에 북한이 핵 억제력 성전으로 주권 수호를 선포했다'는 제목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이어 어제 한국은 성탄절 전야로,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으로 들뜬 분위기였지만, 한반도의 긴장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도 "한국군의 잇딴 군사훈련으로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긴장국면으로 치닫고 있다"고 전했고, 신화통신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미국이 한반도 정세를 이용해 군사동맹을 획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