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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과의 정전 합의 준수할 것"

김호선

입력 : 2010.12.25 09:04|수정 : 2010.12.25 09:05


가자 지구를 차지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지난 2008년 '캐스트 레드' 전쟁 이후 성립된 이스라엘과의 비공식 정전합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 관리인 마흐무드 자하르는 가자 지구 남부 칸유니스 마을에서 열린 금요기도회 모임 이후 수천명의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자하르는 탄압과 침공이 없는 한 공격을 자제한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외부무는 자하르가 밝힌 의도는 실제 현장에서의 결과로 판단할 문제라면서 하마스가 상황을 악화시킨 만큼 단순히 로켓공격을 중단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