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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24일 운영을 시작합니다.
한국 방사성폐기물 관리공단은 울진 원전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1천 드럼을 24일 경주 방폐장에 처음 반입할 예정입니다.
전용선박 편으로 운송된 이 폐기물은 경주 방폐장의 저장시설에 2012년 말까지 보관되고, 지하 처분고가 완공되면 지하에서 최종 처분됩니다.
하지만 경주시 의회와 환경단체들은 "방폐장이 시공 단계에 있고 안전성 또한 검증되지 않은 시점에 방폐물을 반입하려는 것은 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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