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페터슨 미국 뉴욕주지사가 공짜 야구표를 받았다 적발됐습니다.
표값의 30배가 넘는 7천만 원을 벌금으로 물게 됐습니다.
뉴욕주 윤리위원회는 지난해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뉴욕 양키스 경기표 5장을 공짜로 받은 혐의로 패터슨 뉴욕주지사에게 6만 달러, 우리돈 7천여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아들과 친구들을 위해 야구표 5장을 받았다가 표값의 30배가 넘는 금액을 벌금으로 물게 된 겁니다.
패터슨은 이 가운데 3장은 자신과 측근들이 공무용으로 썼다고 주장했지만, 윤리위는 개막전에 주지사가 참여하는 공식적인 행사는 없었다며 공무원법 위반으로 판정했습니다.
패터슨 주지사는 시각장애를 딛고 고위직에 올라 입지전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공짜 야구표 사건으로 오명을 얻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