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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안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보다 안개 자체는 옅어진 상태지만 안개 속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계속해서 많이 쌓여있는 데요.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3배에서 4배 정도까지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서울의 공기질도 대부분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후 시간에도 옅은 안개가 이어지겠고요.
동해안 쪽으로 건조한 날씨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 늦은 밤부터 약하게 동해안 쪽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양이 무척 적기 때문에 메마른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의 경우는 서울이 9도인 것을 비롯해서 어제만큼 포근하겠고요.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은 절기상으로 '동지'가 되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기승을 부리겠고요.
25일엔 서해안 쪽으로, 26일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눈이 내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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