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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찌면 비타민D 부족, 질병위험 높아진다

입력 : 2010.12.21 11:33|수정 : 2010.12.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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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살이 찔수록 비타민 D가 부족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노르웨이 리크스-라디움 병원의 조야 라구노바 박사팀이 6년동안 평균 나이 49살의 여성 1,464명과 남성 3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 결과 체질량 지수가 낮은 사람들의 체내 비타민 D의 축적량이 체질량 지수가 높은 사람들 보다 14%가량 더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살이 찐 사람일수록 비타민 D를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 체내 축적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비만인 사람이라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더 잘 챙겨먹고, 산책이나 야외 운동을 통해 햇볕을 많이 쬐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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