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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촬영팀은 15박 16일 간 '왕송이 버섯'의 성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재배 버섯이 아니라 야생의, 자연 상태에서 자라나는 모습이다.
수천 개에 이르는 왕송이 집단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카메라 6대를 동원해 특수 촬영한 이 장면은, 그야말로 장엄하고도 신비로웠다.
김양섭 박사는 잘 자란 왕송이를 보고 "자이언트 버섯으로서 조금도 손색없다. 기네스북에 올라갈 만큼 특별한 버섯이다."고 말했다.
주민들과 맛 본 왕송이 버섯. 주민들은 "생각보다 맛있다"며 버섯의 맛과 향을 즐겼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