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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산타 마을, 성탄 준비로 바쁘다 바뻐

한정원

입력 : 2010.12.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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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탄절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 때면 가장 바쁜 핀란드 산타 마을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

산타들은 성탄을 맞을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 마을의 우체국에는 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들이 나라별로 분류돼 직접 산타에게 전달되는데, 올해는 60만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바티칸에도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성베드로 광장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의 축하 속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환하게 켜졌는데요.

높이 34미터 94년이나 된 이 나무는 내년 2월까지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