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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스앤젤레스 인근으로 조기 유학을 왔다가 동급생과 사소한 시비 끝에 뇌사 상태에 빠진 이진수 군의 가족들은 이 군의 장기를 기증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의 아버지 영화배우 이상희 씨는 회생 가능성이 없어 호흡기를 떼려 했으나, 장기를 기증하면 다른 8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료진의 권유를 받아들여 장기 기증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 9월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사립고등학교로 유학 왔다, 지난 14일 체육 수업시간 중 두 살 아래인 동급생 이 모 군과 형, 동생 호칭 문제로 싸움을 벌이다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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