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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생명 위협받아…기밀공개는 계속"

조정

입력 : 2010.12.19 10:28|수정 : 2010.12.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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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미국 정부의 외교전문 폭로 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동부 베클스에 머무르고 있는 어산지는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포함해 위키리크스 관계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산지는 그러나 기밀 폭로를 계속할 것이라며 "독방에 감금돼 있을 때도 매일 기밀을 공개했고, 이는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위키리크스에 대한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