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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설로 항공·철도 등 마비…교통대란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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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2.19 07:37|수정 : 2010.12.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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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를 앞둔 유럽에 올겨울 들어 두 번째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공항이 폐쇄되고 철도와 고속도로가 마비되는 등 교통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영국은 10㎝가 넘는 눈이 내려 주요공항이 폐쇄됐고, 국적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의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런던과 파리, 브뤼셀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유로스타도 운행 속도를 제한해 소요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