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최고지도부와 대화 채널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송년회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북측에 특사를 보내고 북한 외교부 고위 관리를 유엔에서 만나는 등 다각적으로 북한 정부와의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이번 북한의 한국 영토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6.25 전쟁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면서 북한 정부에 대해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작하는 동안에도 자신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최근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고,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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