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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연평도 사격훈련 이번 주말 넘길듯"

권영인

입력 : 2010.12.18 09:19|수정 : 2010.12.18 09:23

정부소식통 "연평도 일대 해상 기상 악화때문"


이르면 18일 실시될 것으로 전망됐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기상악화로 인해 이번 주말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오후부터 연평도 일대에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해 군이 해상 사격훈련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며 해상사격훈련은 이번 주말에는 실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훈련 실시 여부는 기상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면서 날씨가 좋아지는 다음 주 초쯤 훈련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군은 해상사격훈련 때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군 의료진을 비상태기 시켜놓고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 기지에 비상출격 명령태세를 유지하는 등 육·해·공 합동전력을 대기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