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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영국서 '파이 빨리 먹기 대회' 열려

한정원

입력 : 2010.12.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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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영국에서는 파이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는데, 추위 속 생존을 위해 음식을 빨리 먹던 습관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이 파이를 앞에 놓고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숨쉴 틈도 없을만큼 거침없이 파이를 먹어치웁니다.

고기와 감자가 들어있어서 빨리 먹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영국 위건에서 연례 행사로 열리고 있는 파이 빨리 먹기 대회입니다.

1992년 강추위 속에서 처음 시작된 뒤 이어지고 있는 파이 빨리 먹기 대회에서 올해는 42살의 한 공무원이 단 23초만에 파이를 먹어치우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