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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사업에서 손 뗀 이혜영, 지분 10억원 기부

입력 : 2010.12.16 11:24|수정 : 2010.12.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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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배용준 씨를 비롯한 스타들의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혜영 씨도 기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이혜영 씨는 배우로서 뿐 아니라 사업가로도 능력을 인정받았죠.

연예계 패셔니스트로 통하는 이혜영 씨는 2002년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패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이혜영 씨는 2004년부터 홈쇼핑에 진출해 매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007년도부터는 속옷까지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데요.

이혜영 씨가 돌연 패션사업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혜영 씨는 "40대인 자신과 브랜드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하죠.

이혜영 씨는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지분 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영 씨가 처분할 지분은 사회복지 시설에 쓰일 예정인데요.

훈훈한 소식에 팬들은 '여자 김장훈'이라면서 아름다운 기부를 결정한 이혜영 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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