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동안 기온이 오르기는 커녕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기온, 오후 들면서 조금씩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미 영하 10도선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수요일인 내일(15일)은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이미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1도를 비롯해, 문산과 철원 영하 14도, 대관령도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고요.
서해안 지방의 경우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곳에는 20cm 이상의 눈이 쌓이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는 눈이 오겠고, 충청지방의 수은주도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도 많은 눈이 예상되고, 기온이 낮아서 쌓인 눈은 대부분 얼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역시 오늘보다는 많이 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방심하지 마세요! 겨울철에 더 중요한 자외선차단 관리법>
-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피부노화가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 외출 30분 전, 기초제품 후 자외선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꼼꼼히 발라준다.
- 이때, 워터프루프(방수) 제품을 사용해 땀에 씻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에서는 SPF15 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생활자외선을 막아 주도록 한다.
- 차단지수와 관계없이 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 여러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주는 멀티제품으로 겨울철 자외선을 간편하게 관리한다.
네, 특히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더욱 자극적인데요.
고글과 모자를 반드시 챙기셔야겠고요.
다녀오신 후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시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한파는 목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서울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맑은 하늘을 보일 텐데요.
하노이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요.
북부 유럽과 아테네, 앙카라에도 모두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와 시카고에는 눈이 오겠고요.
뉴욕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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